고등학교에 올라온 후 RUTC에서 2번째 시험을 쳤습니다.
사실 고등학생이 되고 치른 첫 중간고사에서 좋지 못한 점수를 받았었고
RUTC를 막 입학하여 본 첫 기말고사에서도 그다지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습니다.
그렇게 1학기를 보낸 저는 영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갔고 자신감도 떨어졌습니다.
하지만 RUTC의 그래머 스킬과 리딩 스킬, 그리고 여름방학 동안의 특강을 들은 뒤 성적은 현저한 차이를 보였습니다. 2학기 중간고사에서 마지막 시험보다 10점 이상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된 것입니다. 그리고 이 결실은 단지 RUTC의 수업 뿐만이 아닌, 구현아원장님과 내신선생님이셨던 김영희선생님의 열정 넘치는 강의와 도움 덕분이였습니다.
구현아 선생님께서는 시험에 나올 법한 부분과 문법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고 덕분에 헷갈렸던 개념들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. 또한 RUTC만의 그래머 스킬에서 배웠던 개념들도 제가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단단히 받쳐주었습니다.
앞으로도 계속 RUTC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